Sad Salsa -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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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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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 Salsa - 백지영 (Sad Salsa - Baek Ji young) #Sad, #Salsa, #가는, #가득, #가지
[가사]이렇게 끝내야만 하나 깊어진 나의 사랑을 그대의 숨결로만 자라난 내 사랑인데 이렇게 그대 돌아서면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자꾸 눈물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한 마디 말이라도 해야할텐데 함께 했었던 시간 속에서 어떤 걸 제일 먼저 잊어야 할지 모르는데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온 몸 가득 남겨진 사랑을 이젠 다가올 사랑은 없어 그대 남긴 상처 때문에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그대를 보낼 순 없어 그대를 잊어야 할 이유라도 만들어줘 멈춰 버린 시간 속에 쌓여만 가는 그리움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 그대가 더 잘 알텐데 잠깐일꺼야 돌아올꺼야 그대도 나 아니면 안될거라고 알게될꺼야 우리 사랑이 그렇게 쉽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렇게 날 위로했지만 이미 그대는 저 만큼 멀리 날 등진 채 떠나고 있잖아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기다릴께 다시 그대를 이젠 나 없는 그대의 모습 행복하길 기도 했었지만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그대 사랑 내가 되길 [Lyrics]I have to finish this way, but my deeper love It's my love that grew up only with your breath If you turn around like this, I can't see it again I keep tears without knowing what to do Don't go to I would have to say a word In the time we had together I don't know what to forget first Now, how to live Now that there is no love to come, because of the wounds left behind I can't end this way, so I can't send you Make me a reason to forget you A longing that is accumulated in the stopped time I know that you know better I'll be back for a while, you will be back. I'll know that our love can't end so easily I comforted me like that, but you are already as far as me You're leaving with me back. Now with thirsty reporting I'll wait again I prayed that you would be happy now without me My last prayer is always your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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