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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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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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 - 퓨전 (disarray - fusion) 베이스 기타 : 신현권
씬디사이저 : 최태완 클래식 기타 : 김현식, #가식적인, #감정도, #강함만이, #곳에서, #곳은
[가사]시간은 그렇게 무의미하게 나를 이끈다 지금 이 곳은 어디이고 내가 누구이며 시작은 언제였고 끝은 언젤런지 한순간의 절망과 희망이 교차되는 이 곳에서 나는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무뎌져 버렸다 내가 배운 지식들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는 세상이다 강함만이 존재한다 그럼 내가 여태껏 절대적이라 믿었던 지식은 쓰레기였나 지워져가는 내 모습보다 더 가식적인 말로 슬프게 살아가는 그 사람들이 이젠 더 좋게 보일뿐이지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남은 건 죽어가는 내 몸뚱이일 뿐 어릴적 작은 내 소망들은 이제는 환상인가 시간은 사람들 속에 나는 그 시간 속에서 너는 지금 어디에서 나를 찾고 있을런지 시간이 지나갈수록 널 알 수 없겠지만 난 내가 없어질 때까진 항상 함께 존재할 뿐 죽음이 내 머릴 스치고 지나갈 때쯤에 그 때 찾을 수 있겠지 남겨진 이유를 저 바다처럼 쓸려가는걸 [Lyrics]Time leads me so meaninglessly Where is this place now and who am I When was the start and the end was Unlen In this place where despair and hope intersect for a moment I can't feel any emotions It was so dull The knowledge I have learned is a world where no help Only strongness exists Then, was the knowledge I believed to be absolute so far? I live sadly with more pretense than my erasing They just look better now The time is getting less and the remaining is my dying body Is my little hope now a fantasy? Time is in people in those hours Where are you looking for me now As time passes, I don't know you, but I When I disappear, it always exists together By the time death passes by, you can find it then The reason for the left is swept like that 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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