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 수 있다면 - 장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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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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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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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물 수 있다면 - 장필순 (If it can be broken - Jang Pil soon) 작사 : 장필순
작곡 : 장필순 편곡 : 조동익 보컬 : 장필순 어쿠스틱 기타 : 윤영배, 오보에 : 임정희 일렉트릭 기타 : 함춘호 #강물위에, #같아, #같은, #건너, #고독하게
[가사]강물위에 저녁노을이 그림을 그릴때 문득 내가 달려온 그 길 뒤돌아 보았지 무언가 찾아 헤매던 어지러운 시간들 조금씩 우리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것 같아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찾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허물수 있다면 허물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강 건너 여린 불빛이 어둠을 적시면 저마다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걸까 무언가 잃은것 같은 허탈함으로 난 여기 이렇게 고독하게 혼자 서있네 [Lyrics]When I draw this picture on the river, I looked back on the road I ran A little bit of dizzy time wandering I think we made ourselves lonely I found a day coming with my own meaning. But if we can break down each other too high If we can break up, if we can break the wall of our heart If the lights of the river are soaked in the dark, each one What is it immersive? Something lost With the same collapse, I'm so lonely here Standing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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