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 조국과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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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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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 - 조국과 청춘 (grass - Motherland and youth) 보컬 : 홍성숙,
드럼세트 : 강수호, 클래식 기타 : 조윤섭 #가려, #길모퉁이, #꺽이지, #끊질기게, #나무에
[가사]세상이 지어준 아름다운 이름은 아녀도 어느 누구도 알아줄 진한 향기는 없어도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이 낮설기만 해도 길모퉁이 벽돌틈으로 뿌리를 내렸다오 *커다란 나무에 가려 따스한 햇살한줌 볼수 없어도 무수한 발길에 차여 생채기 투성이 작은 몸으로 매서운 바람에 지겹게 날려도 힘없이 꺽이지 않으며 작은 이 뿌리로 끊질기게 일어나 모진 삶을 이겨내야지 [Lyrics]Even though it is a beautiful name No one has a rich fragrance to know Even if the cold asphalt floor is low, Rooted down with brick bricks *Mask in a large tree Even if you can't see a handful of sunshine Kick in a myriad With a small body with a small body Even if you blow it boringly Not bending without power Wake up to break with this small root I have to overcome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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