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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 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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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1 06:31
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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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 강산에 (Taegeukgi - Gangsan)

클래식 기타 : 서우영
#같은데, #걸린, #그래도, #나는, #나를

[가사]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 만세때 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앞에 걸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거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야
하지만 너는 우리가 만든 삐따기
바람이 부는대야 어쩔수 없겠지만
절대로 삼풍(三風)은 또 불지 않았으면
이비가 오는대야 어쩔 수 없겠지만
절대로 태우(太雨)는 또 오지 않았으면....

[Lyrics]


Taegeukgi is fluttering in the wind
I don't know if the sky is beautiful
I have been fluttering since living independence
Today's Taegeukgi
Because I'm looking at you stiffly
I think I'm looking at me for some reason
Among those many people passing by
Somehow, it has nothing to do with us
I still have a beep I made
But you pick up the beep we made
I can't help it with a windy blow
I hope that the Samsung Wind (三) does not blow again
I can't help it.
I hope Taewoo never comes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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