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독백 - 어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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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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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중독백(醉中獨白) - 어떤날 (Drinking Dokbaek (醉 中 白) - Some day) 드럼세트 : 수연,
스트링 : 조동익 키보드 : 김현철, 피아노 : 임인건 #감싸주고, #검정, #고도성장, #고향, #괴성과
[가사]일그러진 불빛이 날 조롱하듯 비웃는 나의 고향 서울을 문득 바라본다 해방 후 사십여년 피눈물로 뒤엉켜 고도성장 이룩한 나의 고향 서울 찬란한 오천년의 얼이 담긴 문화와 홍익인간 이념으로 살아온 백의민족 일그러진 불빛이 날 조롱하듯 비웃는 나의 고향 서울을 문득 바라본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감싸주고 키워줄 나의 고향 서울을 힘껏 껴안고 싶다. 정신없는 네온이 까만 밤을 수 놓는 나의 고향 서울을 문득 바라본다 제법 붙은 뱃살과 번쩍이는 망또로 누런 이를 쑤시는 나의 고향 서울 설쳐대는 자동차 끔찍한 괴성과 난지도의 야릇한 향기가 어울린 오등신의 미인들 검정 선그라스로 엿보는 나의 고향 서울을 문득 바라본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감싸주고 키워줄 나의 고향 서울을 힘껏 껴안고 싶다. 나의 고향 서울을 힘껏 껴안고 싶다. [Lyrics]The distorted light laughs like a ridicule Looking at my hometown Seoul After liberation, overty years old tears My hometown of Seoul The culture containing the brilliant five thousand years The white people who lived as a Hongik human ideology The distorted light laughs like a ridicule Looking at my hometown Seoul Wrap and grow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I want to hug my hometown of Seoul. The crazy neon embraces black chestnuts Looking at my hometown Seoul With a pretty belly fat and flashing manto My hometown of Seoul that picks up this The horrible gangseong that floats The nasty scent of Nanjido suits Ohdeung -shin's beauty Looking at my hometown Seoul Wrap and grow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I want to hug my hometown of Seoul. I want to hug my hometown of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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