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는 기차 -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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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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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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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가는 기차 - 김현철 (Chuncheon train - Kim Hyun cheol) 작사 : 김현철
작곡 : 김현철 편곡 : 김현철 #가네, #가는, #가득, #계획도, #그곳에
[가사]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기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가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을 닦아 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Lyrics]My life seems to have been a little tired If you lean on your body without any plan The trains that have risen hard are somewhere to go to Chuncheon I remember the past, but I would rather be alone The train to Chuncheon is taking me Where my love of May breathe Now on an endless railroad with snow Only my shabby figure follows the road. When I wiped my breath full of shades, The flowing Han River has not changed now or now When I arrive there, I want to drink a drink It would be nice to see my drunken back in the evening The train to Chuncheon is taking me Where my love of May breathe Now on an endless railroad with snow Only my shabby figure follows the road Nostal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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