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아리랑 中 가족 -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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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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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아아리랑 中 가족 - 박영일 (Cheonga Ari and Chinese family - Park Young il) #가족, #가족을, #간다, #같은, #건너서
[가사]그러던 혼자만의 생활에서 만나게 되었던 여인이 있어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씨에 잊었던 온기를 느끼면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오 지금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가 어찌 할 줄 모르게 그리워하여 그것이 청하로 달리게 했네 나라에 대한 이야기로 아내하고도 몇 번인가 슬픈 싸움을 했지 우리들의 생활엔 국적 같은 건 관계가 없다고 말하면서 쓸쓸한 얼굴하며 울고 있었네 끊임없이 구애하고 살아가는 것도 그런 구애 버리고 사는 것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사람 받는 사람이 있기에 자유롭게 살기로 결심했네 밤 기차에 흔들리며 부산까지 오는 동안 내 인생을 생각했지 내가 이제부터 돌아가는 곳 이웃의 일본이라 하는 나라 내가 나서 자라난 나라일세 부산항에서 잠시 멈추어 돌아가는 배를 기다렸었네 이윽고 뱃전에 올라타니 서서히 항구가 멀어진다 아버지의 나라가 멀어져 간다 긴 여행 끝에 내 집에 와서 마중 나온 우리 가족을 보니 모두의 환한 얼굴 반기면서 가족들이 우리들의 나라라고 처자들을 부둥켜 안았다오 나의 뿌리는 대륙이오 조선 반도라 불리는 곳 나의 아버지는 그 옛날에 바다를 건너서 왔소 라고 자자손손 대대로 전해주리라 아리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나는 간다 [Lyrics]Then there was a woman who met in his own life.I missed it It made it with Cheongha. I talked about the country, and I had a sad fight with my wife. I have a loved one, so I decided to live freely because I have a person who receives a person.Nara I stopped at Busan Port for a while and waited for a returning boat. As everyone welcomed everyone, The family was our country.I will tell you Arri and Ariari Sri Lang Arari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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