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평화 - 오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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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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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평화 - 오미희 (Small peace - Oh Mi hee) 작사 : 김재진
낭송 : 오미희 #가라앉기, #가만히, #건지도, #걷듯, #걷어서
[가사]詩: 김재진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의 말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귀 맡기고 있으면 흔들리던 마음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창가에 걸려 있는 흐린 하늘을 커튼 걷듯 걷어서 세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찌푸리고 있는 얼굴 위로 활짝 웃는 입 모양 그려 넣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흐린 하늘은 금방 울음을 터트릴지 모릅니다. 찌푸리고 있는 얼굴은 또 무엇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 때문에 힘겨운 건지도 모릅니다.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심하지 않아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더 큰 이유는 상처받지 않고도 사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Lyrics]詩: Jaejin Kim The reason I like music Because there is no human speech. If you are still in charge Because it sinks the shaking heart. The cloudy sky hanging by the window Walk like walking like a curtain I hope to be washed. On the frowned face Draw a smiley mouth I hope you can put it. The cloudy sky may burst into tears. What is the frowned face Because of the incomprehensibility It may be difficult. The reason I like music Because you can understand without explaining. Because you can believe it without doubt. The bigger reason I like music Because you can love without being hu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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