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일기 - 김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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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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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의 일기 - 김인순 (Sister's diary - Kim In soon) #가련해졌네, #갑자기, #고백할테야, #궁금해, #그대를
[가사]잠 자는 언니의 머리 맡에 쓰다만 일기장이 눈에 띄길래 무심코 한 줄을 읽어보고서 언니가 갑자기 가련해졌네 언젠가 한 번 만난 그이에게 짝사랑 하면서 애태우는데 사랑을 하면서 애태운다면 뭣하러 사람들은 사랑을 할까 하지만 나만은 자신이 있어 누구도 내 마음 빼앗지 못해 궁금해 또 한 장을 넘겨봤더니 그이가 보냈다는 메모 쪽지에 파랗게 내려 쓴 낙서를 보고 언니가 갑자기 미워졌어요 아가씨 내 마음을 믿지말아요 그대를 사랑할 수 없다는 말에 잠자는 언니를 바라보다가 기나긴 이 한 밤을 꼬박 새우고 내일은 그이를 대신 만나서 언니의 사랑을 고백할테야 언젠가 한 번 만난 그이에게 짝사랑 하면서 애태우는데 사랑을 하면서 애태운다면 뭣하러 사람들은 사랑을 할까 하지만 나만은 자신이 있어 누구도 내 마음 빼앗지 못해 아무도 내 마음 빼앗지 못해 [Lyrics]Sleeping sister's head The diary stood out, but the diary stands out Read a line inadvertently My sister suddenly became poor To the one who met once once I love you while loving unrequited If you love while you love Will people love for it? But I only have confidence No one can take my heart I was curious and I passed another piece In the memo note that he sent Looking at the graffiti written blue My sister suddenly hated it Don't believe my heart I can't love you Looking at the sleeping sister I have a long night with a long night Tomorrow meets him instead I will confess my sister's love To the one who met once once I love you while loving unrequited If you love while you love Will people love for it? But I only have confidence No one can take my heart Nobody can take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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