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애비 - 최백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19 17:26
144 조회

본문

662323075_9uhDAW4Q_3e02527733a95574ae678dfa789fffb043622392.jpg

애비 - 최백호 (Abby - Choi Baek ho)

작사 : 최백호
작곡 : 최백호
드럼 : 신현권,
바이올린 : 김동석 [클래식]
백코러스 : 김효국
베이스 기타 : 강윤기,
일렉트릭 기타 : 함춘호,
클래식 기타 : 박광민
키보드 : 김기표
퍼커션 : 박영용
피아노 : 최태완
#강처럼 #걸음마가 #너는 #세월들이 #텅빈

[가사]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행복해야 한다
애비소원은 그것뿐이다
간주중
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래 그래 그래 울지마라
고운드레스에 얼룩이 질라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애비 부탁은 그것 뿐이다

[Lyrics]
Like drought
If you are a chest, you know
In an empty field that drives the rainstorm
It's like a pine tree alone
Yeah yeah, it's so pretty
My daughter looks like a white dress
You have to live well.
It is only that way
Regarded
It looks like yesterday
I'm growing up and leaving my side
Those years that flowed like a river
It remains in this Abbey's chest
Yes yeah, don't cry
Stain on a fine dress
You must be patient.
Abby is only that
댓글 0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