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597번지 -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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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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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 597번지 - 진주 (597 Sillim -dong - pearl) 작사 : 박진영
작곡 : 방시혁, 편곡 : 방시혁 드럼 : 강수호 바이올린 : 한수혜 백코러스 : 박진영, 베이스 기타 : 신현권 색소폰 : 대니 정 컴퓨터 프로그래밍 : 방시혁 클래식 기타 : 함춘호, 트럼펫 : 이주한 #597번지, #가로등, #가로등불을, #가장먼저, #가족들과
[가사]철수는 오늘도 가장먼저 일어나고 어김없이 집집마다 신무을 돌리고 철수 발자국 소리에 바둑이가 깨서 짓고 온동네를 잠에서 깨우고 아직꺼지지 않은 가로등 불빛아래로 권투선수 중이는 오늘도 달려가고 땅이 식을때 쯤 햇살이 가로등불을 끄고 회색빛 하늘이 밝아오고 오늘도 모는게 똑같지 그속에 작은 핵복이 숨쉬지 누구하나 특별히 통하는 사람 없고 골목엔 조그만 자동차 들만 서있고 버스 정류장에서 대부분 방황하고 하루의 계획을 주고 받고 밤이면 언덕길 다시 걸어 올라오고 기다리던 가족들과 하루의 얘길하고 김씨아저씨 흥겨운 노래가락에 어느새 또 하루가 이렇게 저물고 당신들이 보기엔 이렇게 작고 조금한 동네엔 무거운 삶의 기게를 짊어면 고생밖엔 별게 없을것 같지만 내겐 따듯한 오붓한 바로내가 태어난 자라난 조그만 눈빛과 많은 행복이 끝없이 영원히 피어날 우리동네 [Lyrics]Cheolsu is the first to get up today and turn the new mu every house every house. Baduk wakes up and wakes up on Dongdongne in the sound of the withdrawal footsteps. The boxer is running under the street lights that have not yet been turned off. When the earth cools down, the sunshine turns off the street lamp and the gray sky is bright It's the same thing to raise today. A small nuclear suit breathe in it There is no one who works special, and only small cars stand in the alley Most of them wandered at the bus stop and exchanged the day's plan. At night, I talked to the hills and talked to the family who were waiting for Mr. Kim's exciting song, and one day is like this If you look at this small and a bit of a heavy life, I don't think there's anything outside of my hard work, but I'm born with a warm right. Little eyes and many happiness that have grown up and our neighborhood will bloom endless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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