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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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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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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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자 - 이적 (pilgrim - Transfer)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보컬 : 이적 베이스 기타 : 정재일 키보드 : 이적 #가는, #가만히, #갈라지고, #걸을, #고개
[가사]길은 또 여기서 갈라지고 다시금 선택은 놓였있고 내가 가는 길 내가 버린 길 나 기억할 수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돌아가고 파 고개 돌려도 흩어진 발자국 하나 찾을 길 없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길의 시작은 여긴가 별은 또 갈 길을 일러주고 이슬은 눈물 덮어주고 아주 먼 훗날 힘이 다할 때 나 웃고 잠들 수 있을까 [Lyrics]The road was divided here and the choice was placed again Can I remember the way I forced me? Which heaven of the sky What do you know without knowing me? The sun goes beyond the hill and the wind brings the clouds If it rains, can I just walk? Which heaven of the sky What do you know without knowing me? Even if you go back and turn your head, you have no way to find a scattered footprint. When I think about it, is this the beginning of this road? The star tells me the way to go, and the dew covers the tears Can I laugh and fall asleep when I am very powerful in the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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