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해후 - 신촌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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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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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의 해후 - 신촌 블루스 (Ruin - Sinchon Blues) 보컬 : 한영애,
드럼세트 : 정태국 베이스 기타 : 조성욱 키보드 : 안동열 #감추려, #구석진, #그대로인, #그때의, #그땐
[가사]우연한 발걸음 뿐이라고 내 스스로 속여가며 망설이다 들어선 추억의 카페 아직도 그대로인 이름 그때의 낙서를 찾아보고파 그자리에 다가가다 혼자앉은 뒷모습 낮설지 않아 비춰본 유리창엔 너의 모습이 오늘처럼 비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 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을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우우 - 우우우 카페가 보이는 전화박스에서 네 목소리 찾아놓고 아직 너를 사랑해 얘기 했지만 그땐 이미 수화기를 내려놓은 뒤였어 오늘처럼 비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 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을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우우 - 우우우 카페가 보이는 전화박스에서 네 목소리 찾아놓고 아직 사랑해 얘기 했지만 그땐 이미 수화기를 내려 놓은 뒤였어 아-- --- - - 아-- --- - - [Lyrics]I'm just a chance to deceive myself The cafe of memories that hesitated Still the name Looking for the graffiti at that time, The back of the sitting alone You can see you in the glass window. On a rainy Saturday like today I used to drink and listen to sad songs I hurryed up to hide tears in someone's words Woo -Woo Find your voice in the phone box where you can see the cafe I still loved you, but at that time It was after I put down the receiver On a rainy Saturday like today Someone said that I used to drink and listen to a sad song I was in a hurry to hide tears Woo -Woo Find your voice in the phone box where you can see the cafe I love you, but At that time, it was already after the receiver ah-- --- - - ah--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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