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 윤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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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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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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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수 - 윤형주 (Barley - Yoon Hyung ju) #가지는, #가지에, #감아, #같네, #곁에
[가사]보리수(Der Lindenbaum)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고 찬 바람 세차게 불어와 얼굴을 매섭게 스치고 모자가 바람에 날려도 나는 꿈쩍도 않았네 그곳을 떠나 오랫동안 이곳 저곳 헤매도 아직도 속삭이는 소리는 여기 와서 안식을 찾으라 [Lyrics]Der Lindenbaum Barley standing by the well in front of the gate I saw a dream under that shade With a word of hope on the branch I'm happy, but under the tree that came to me when I was sad Tonight has passed. I closed my eyes in the dark darkness It seems that the branches are shaking the mountains and telling me to me 'Come to my side, find the rest here' Cold wind blowing up hard and passing by my face Even though the hat was blown by the wind Leaving there and wandering around for a long time Still whispering Come here and find the 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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