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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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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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 - 이상은(Leetzsche) (wall - LEETZSCHE) 작사 : 이상은(Leetzsche)
작곡 : 이상은(Leetzsche) #가벼운, #가장, #구멍으로, #나는, #날아간
[가사]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새 하나 가벼운 우울만 남아 있네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건 사람들의 큰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녘 너를 만나 작은 풀꽃하나 벽속에 넣어주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 안에다 넣어두고 하늘을 활짝 열어줘. 너의 얼굴을 마주서 보고 싶어 자유를 푸른 새벽을 너의 눈빛을 바라보도록 이유도 모르고 시작도 모른채 나는 이렇게 살아왔어 울고 있는 나는 가장 낯익은 얼굴 아무도 사랑할 수가 없었는데 [Lyrics]A small bird flew away Only light depression remains I see the world with a small hole, but the only thing I see is the big walls of people Even today, leaks left like habits Meet you at a common sunset and put it in a small flower wall I made a small pond in my heart We still sing hope that we will never cry again But I put the night in the wall that I will not cry Open the sky wide.I want to see your face To look at your eyes at the blue dawn of freedom I did not know why I did not know why I lived like this I'm crying, I am the most familiar face Nobody could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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