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아이 -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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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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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아이 - 클론 (Abandoned child - Clone) 작사 : 김창환
작곡 : 김창환 편곡 : 김우진 보컬 : 강원래, 씬디사이저 : 김우진 #가슴이, #가족으로, #거리에, #거슬러, #거이레
[가사]누가 날 기억하나요 어린날에 거이레 버려져 잊혀져 간 내 모습을 이국만리 머나먼 타국에 입양돼 이름조차 모르는 채 이렇게 커버린 나를 난 늘 혼자 울고 있었죠 혼자라는 생각에 난 어머니가 그리웠죠 얼굴조차 알 수 없는 어머니의 모습 그리워서 보고파서 이 땅을 다시 찾았죠 난 어린날엔 몰랐었죠 피부색도 생김새도 다른 부모님이 왜 나를 안아주고 달래주고 어루만져 주면서 가족으로 받아들여 키워줬는지 점점 커가면서 나는 알수가 있었죠 한국이란 나라에서 내가 입양됐다는 걸 난 그때부터 혼자 울기 시작했죠 이 세상의 불행이 다 내꺼라 생각하며 왜 나를 거리에 버려야 했나요 왜 내가 혼자서 울고 있었나요 난 아직 잘 몰라요 그리움에 지쳐 어머니가 보고 싶을 뿐이에요 난 바라는건 없죠 내가 사는 동안 단 한번만 어머니를 보고 싶을뿐 난 지금도 찾고 있어요 나를 버린 어머니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며 어떤 사연인지 무슨 사정이었는지 그런덴 관심없어요 어머니가 그리울뿐 나의 아픔보다 어머니의 아픔이 더 지난세월만큼 가슴이 아팠다는 걸 알아요 지금 내 앞에설 수 없는 처지라면 편지라도 남겨줘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난 모두 잃어버렸죠 내 이름도 내 조국도 내 언어도 내게 남은건 없어요 헌데 내 안에서 내게 늘 질문하죠 너는 누구냐며 한국사람이라며 난 다시 뿌리를 찾고 싶어서 내가 태어난 이 땅의 어머니가 보고 싶어 다시 세월속을 거슬러 올라왔죠 한가닥 희망으로 어머닐 만나려고 [Lyrics]Who do me remember me? I adopted it to the faraway country, and I covered me without knowing the name I was always crying alone. I thought I was alone and I missed my mother I missed my mother who even known his face and dug it again I found it. I didn't know it in a young day. Did you hug it, soothe and touch it, and accept it as a family? As I was getting bigger, I could know it. I started crying alone from then on. Why did I have to throw me on the street? Why was I crying alone I don't know it yet. I just want to see my mother because I'm tired of longing I don't want anything. I just want to see my mother once while I live I'm still looking for my mother who abandoned me more than anyone else I'm not interested in what the situation it was, my mother just misses it. I know that my mother's pain was more painful than my pain. If you can't stand in front of me right now, please leave a letter. I have all lost. But I always ask me in me. I want to find the roots again, so I want to see the mother of this earth. I came back to the years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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