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음악처럼 -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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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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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처럼 음악처럼 - 김범수 (Like music like music - Kim Bum Soo) 작사 : 고병준
작곡 : 고병준 편곡 : 고병준 드럼세트 : 강수호 바이올린 : 김상희, 베이스 기타 : 신현권 색소폰 : 김원용 어쿠스틱 기타 : 이호성 일렉트릭 기타 : 박광민, 첼로 : 권수미 컴퓨터 프로그래밍 : 정동구 클래식 기타 : 이근형 퍼커션 : 박영용 피아노 : 이시우 #같은, #거칠어, #걷잡을, #그늘진, #그리움
[가사]네 목소릴 들었어 바람인 줄 알았는데 스쳐간 바람처럼 지나간 추억이겠지 다시 볼 수 있을까 걷잡을 순 없을까 지켜볼 수 있다면 꿈속에 잠든 모습을 꿈 꾸는 너의 얼굴 너의 꿈속 나도 함께 머물 수 있다면 난 후횐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 수는 없잖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니가 떠난 빈 자리 비워두는 그리움 너와 함께 살아가는 같은 하늘, 하늘아래서 표정없는 사람들 뜻없는 웃음소리도 아픈마음 이런게 나는 사랑인 줄 나는 몰랐어 그늘진 너의 모습 지친 어깨 내품에 안아줄 수 있다면 난 후횐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 수는 없잖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내게로 나를 느껴줘 우리 함께 바라보는 세상이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거칠어 후횐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 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 수는 없잖아, 멈출 수는 없잖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네 목소릴 들었어 바람인 줄 알았는데 [Lyrics]I heard your voice, I thought it was a wind It must have passed like the wind passed by Can I see it again or not? If you can watch, you will be asleep in your dreams Dreaming your face in your dream If I can stay together I am not afraid afterwards Even if we start our love, even if we say sadness You can't stop like music like wind. Our love is forever Longing to leave you empty seats The same sky living with you, under the sky Even people without expressions I didn't know that I was a painful heart A shaded shoulder tired shoulders If I can hug me in my supplies, I I'm not afraid Even if we start our love, even if we say sadness You can't stop like music like wind. Our love is forever Feel me to me, and the world that looks at us together Sometimes it's hard and sometimes rough I'm not afraid Even if we start our love, even if we say sadness You can't stop like music like music, you can't stop. I heard your voice, I thought it was a w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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