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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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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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 - 캔(Can) (lighthouse - Can (can)) 보컬 : 이종원,
드럼세트 : 장혁 백코러스 : 강성민, 클래식 기타 : 함춘호 피아노 : 조현석 #갚아야, #거야, #굴었는지, #그걸, #그때는
[가사]그때는 왜 그랬는지 왜 그리 철없이 굴었는지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어렸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세상을 욕하고 투정했던 못난 자식 바라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죄인도 아닌 죄인이 되어 그 많은 아픔을 다 끌어안았던 나의 아버지 주름진 그 세월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나 지금까지 그걸 몰랐어 오직 나 하나 잘 되길 빌면서 그 어둠 속에서 나를 비추던 아버지의 사랑은 등대였다는 걸 +간주중+ 마음이 편치가 않아 휘어진 어깨를 바라보면 나 때문에 좋은 세상 등지고 살았던 거야 죄인도 아닌 죄인이 되어 그 많은 아픔을 다 끌어안았던 나의 아버지 주름진 그 세월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나 지금까지 그걸 몰랐어 오직 나 하나 잘 되길 빌면서 그 어둠 속에서 나를 비추던 아버지의 사랑은 등대였다는 걸 한 번도 하지 못한 말 이젠 할 수 있어요 나도 사랑해요 [Lyrics]At that time, why did it? I was so young to think again I sweared the world for no reason How hard it was to look at the ugly child Being a sinner, not a sinner My father who embraced all that pain How to repay the years I didn't know that so far Only I wish you one well My father's love that shines me in that darkness It was a lighthouse +While looking+ If you look at the curved shoulder because you are not comfortable I lived with a good world because of me Being a sinner, not a sinner My father who embraced all that pain How to repay the years I didn't know that so far Only I wish you one well My father's love that shines me in that darkness It was a lighthouse A word that I have never said I can do it now I love you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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