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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 유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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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11:50
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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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 유리상자 (monologue - Glass box)

작사 : 원태연
작곡 : 김형석
편곡 : 김형석
보컬 : 박승화,
드럼세트 : 강수호
클래식 기타 : 이세준(유리상자),
#가끔, #간직해도, #감싸줄, #거죠, #고갤

[가사]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에요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모르게
그대 입맞춤 할 수 있게
지금 고갤 들 수 없는 건
낯선 이별보다는
그대의 행복이 이젠
내가 될 수 없다는
아픈 이유 때문이죠
시간이 날 지워도
가끔 기억해줘요
바람에 실려 들을 수 있게
지금 고갤 들 수 없는 건
낯선 이별보다는
그대의 행복이 이젠
내가 될 수 없다는
아픈 이유 때문이죠

[Lyrics]


I always thought
Like a warm sunshine
To live
No one knows
Like sunshine
I wanted to hug
The reason for my tears is parting
Not all
Can't cover you
I can't see it
Can I keep you
Can't we be together
I want to ask
You'll only be hard
I'm just sorry
I always prayed
Like a soft wind
To live
No one knows
So that you can kiss
I can't listen to it now
Rather than a strange breakup
Your happiness is now
I can't be
Because it is a reason why it is sick
Even if time is erased
Please remember sometimes
So that you can hear it in the wind
I can't listen to it now
Rather than a strange breakup
Your happiness is now
I can't be
Because it is a reason why it is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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