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가사

다음 세상을 기약하며 - 015B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02:07
42 조회

본문

다음 세상을 기약하며 - 015B (I pledge the next world - 015b) 커버 이미지

다음 세상을 기약하며 - 015B (I pledge the next world - 015b)

작사 : 정석원
작곡 : 정석원
편곡 : 정석원
보컬 : 이장우
나래이션 : 장호일
백코러스 : 윤종신
샘플링 : 정석원
#tape을, #가는, #가슴으로, #같았어, #거야

[가사]


그저 그렇게 살다보면 언젠가 다시 내품에 올것 같았어
둘러보면 넌 항상 내 주위에 맴돌고 있는줄 생각했었지
네가 곁에 없는것은 습관처럼 느껴질 뿐 내가 찾으면
돌아올줄 알았어 어느날인가 그녀는 영원히 남의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전화속 친구의 무덤덤한 얘기에 난 그냥
웃을수밖에 없었지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내가슴속의 너를 그냥 보내야 했던 거야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은 눈물속에 남아도 내 마음 속에 살아있던
넌 영원히 없는거야 이렇게 시리도록 아픈가슴에
오늘도 난 흐느끼지만 이제는 부질없는 짓인걸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너의 자국에 애써 태연하려
하지만 그렇게도 소중했던 내 사랑을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야만 하겠지 다음 세상에서라도 너와나는 이루어질
순 없을까 무거워져만 가는 삶의 그늘에 잠못이루지만
그래도 죽는날까지 너를 절대로 잊을순 없을거야
먼훗날 우연히 마주친 우리는 터질듯한 가슴으로 덧없이
흘러간 시간을 느끼며 스쳐지나가겠지 난 지나간 추억
속에 한없이 환하게 웃던 너의 미소와 영원히
작별하며 자꾸 뒤돌아보던 너의 기억을 더듬지만
세월이 흘러 몇아이의 엄마가 된 넌 삶의 모든걸
걸어야만 했던 눈물겨운 사랑이 있었다는 걸
기억조차 못하겠지 누군가가 그러더군 여자에겐
현재만이 중요하다고 네가 선물한 tape을 들으며 네가
보낸 편지들을 읽으며 지나버린 사랑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를 보면 넌 아마 비웃겠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난 너를 잊지 못할거야 긴잠을 깬 이후에 너를 다시 찾아
헤매야만 하니까

[Lyrics]


Just living like that, I seemed to come back to my goods someday
If you look around, you always thought that you were always hovering around me
It feels like a habit that you are not by your side, and if I find it
I knew it would come back. One day she was forever.
I just talked about a friend's grave story on the phone
I had no choice but to laugh.
I had to just send you in my heart. We are together
The time I did was left in tears, but I was alive in my heart
You're never forever.
Today I am sobbing, but now it's going to be a bad thing
I try to be casual in your marks that are fading in the years
But my love, which was so precious, is now a memory
I have to leave it.
I can't be able to sleep in the shadow of life that is heavy, but
But you will never forget you until the day you die
We encountered by chance in the future, and we have a fleeting heart
I will pass by as I feel the time I have spent.
Your smile and forever smiling brightly in the inside
I stuttering your memories of saying goodbye and looking back
Over the years, you have become a mother of a few children.
There was a tearful love that I had to walk
I can't even remember it.
Listening to the TAPE you presented that only the present is important
Reading the letters sent and not breaking up in the love that has passed by
If you look at me, you probably laugh at me until the last minute of life
I can't forget you.
I have to wander
태그
댓글 0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