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십대 -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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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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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십대 - 윤종신 (My teens - Yoon Jong shin) 작사 : 윤종신
작곡 : 윤종신, 편곡 : 유희열 #가끔은, #그럴듯해, #그렇게, #그리, #그저
[가사]그리 되고 싶었던 스물을 넘길땐 꽤 많은 꿈들 중에 어느것을 이뤄야 할지 몰랐네 사랑 알게 되면서 노래를 만들고 어느새 그 노랠 매일 부르는 일을 하게 되었지 사람들은 다행히 내 노랠 좋아해주었고 내 꿈을 택하게 해주었지 난 서슴없이 예전 나의 얘기들을 즐기며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잊으려고 했었던 지난날은 이젠 기억해내야 만하는 비싼 시간이 되었네 가끔은 그럴듯해 보이는 얘기들을 밤을 지새우며 만들어 뿌듯한 듯 웃음지었던 서글픈 나의 이십대 스무살을 바로 접어들때 한 친구 떠나가며 우정과 생명을 깨닫게 해주었고 몇해뒤 그제서야 사랑 알게 됐던 뭐든지 조금씩 늦었던 시절 유난히도 좋은 사람들이 함께 있어 든든해 했었던 운좋은 후회할 수 만은 없는 시간들 그저 노래가 좋아 부르다 남들 보다 늦게 떠나기에 조금은 이르게 뒤 돌아 보는 소중한 나의 이십대 [Lyrics]When I passed the twenty -one that I wanted to do, I didn't know which one should be done I made a song as I learned love Suddenly I was doing that song every day. Fortunately, people liked my song I chose my dream I started writing while enjoying my old stories without hesitation I tried to forget that The last day is an expensive time to remember now Sometimes I spend the night talking about the plausible stories I made a smile My twenties When I entered twenty years old, I left a friend It made me realize friendship and life Only a few years later, I learned love Whatever it was a little late Unusually good people were together I can regret it Time to sing Because I am leaving later than others My teenager who looks back a bit too ear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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