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 이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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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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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 이명훈 (To a friend who has gone - Lee Myung hoon) #가버린, #가슴으로, #갔다네, #강물처럼, #구름
[가사]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르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 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소용없네 불러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 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소용없네 불러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Lyrics]White wings are stirs and floats through the clouds The smiling face of the man who left The man who disappeared like a flowing river I couldn't come again again. I love the whole world with a wide heart I left it because I was flying leaves It's useless to cry. I fell asleep forever in the soil I love the whole world with a wide heart I left it because I was flying leaves It's useless to cry. I fell asleep forever in the so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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