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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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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Feb 7
너의 맘 속 나는 죽어가는 꽃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아 이대로 그냥 시들게 이젠 날 되살리려 애쓰지마 너의 목마름에 다 시들어가게 그냥 날 내버려둬 *나에게 너의 발길 닿을 때마다 아이처럼 기뻐했지만 이젠 너의 눈물 먹고 사는 삶인걸 네게 맺혀 있는 날 지워버려 나를 버려 이제는 끝인 걸 네게 맺혀 있는 날 지워버려 나를 버려 이제는 끝인 걸 난 너를 사랑함으로 행복했었어 잊어 잊어 쉽진 않겠지만 너를 떠올리지 않겠어 do it for you *repeat 너의 곁에 숨 쉴 수 있어 행복했어

남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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